암우리뷰1 조중민, <암우> 리뷰 | "인간의 내면을 끈질기게 응시한 네 개의 거울" 책 표지미스터리한 느낌띠지 대신 책 표지에 띠지처럼 연출했다 띠지는 덜렁거려서 보관하기가 힘든데 이렇게 책 표지에 띠지를 포함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.책 제목인 암우(暗愚)는 '사리를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어리석음. 또는 그런 사람'이라는 뜻이다. '인간, 사랑, 본질을 관통하는 네 개의 이야기'라는 문구를 보고 이 책을 보기로 결심했다한 개인의 솔직한 인생 이야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궁금해졌다 출판사페스트북: 원고를 직접 읽고 기획, 디자인, 편집, 마케팅까지 해주는 자비 출판 출판사(플랫폼)이다. 구성원 모두가 작가, 창작가라는 게 특징이다. 목차- 도태- 암우- PASTENT- 펙투스 사피엔스 후기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건 이다.아픈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'나'는 양계.. 2025. 10. 26. 이전 1 다음